헬무트 골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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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골비처(Helmut Gollwitzer,1908년12월 29일 - 1993년 10월 17일)는 독일의 루터란 신학자이며 저자였다. 그는 칼 바르트 밑에서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의 성만찬 이해로 박사학위를 바젤 대학교에서 받았다. 박성철 교수에 따르면 골비처는 핵무기는 창조에 대한 파괴이기에 기독교인들은 반대해야 한다고 말한다.[1]
그는 나찌 정권시절 고백교회의 잘 알려진 멤버였다. 마르틴 니묄러가 체포된 후에 베르린 다렘에서 회중의 목회직을 수행하였다.[2] 박태수 교수에 따르면 골비처의 사상은 골비처가 지나치게 기독교를 정치신학적으로 해석과 해방신학, 여성해방신학, 흑인해방신학 그리고 민중신학과 관련되었다고 평가한다.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판단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