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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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는 동아시아 축구 연맹의 가맹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들이 참가하는 동아시안컵의 제3회 대회이다. 당해 대회와 동일한 성격의 여자부 대회로는 2008년 동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가 있다.
동일 성격의 여자부 대회에 대해서는 2008년 동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개최국, 개최기간 ...
2008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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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东亚足球锦标赛 | |
개최국 | 중국 |
개최기간 | 2월 17일 ~ 2월 23일 |
참가팀 | (1개 대륙) |
경기장 | 본선 충칭 예선 마카오・사이판・하갓냐개 |
결과 | |
3위 | 중국 |
4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통계 | |
최다 득점 | 염기훈 박주영 야마세 고지 정대세 |
최우수 선수 | 김남일 |
« 2005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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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플레이오프, 예선 대회 및 결승 대회로 구성된다. 플레이오프는 1차전이 2007년 3월 25일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2차전이 괌에서 2007년 4월 1일에 개최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과 괌 축구 국가대표팀 중 예선 대회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예선 대회는 마카오에서 2007년 6월 17일부터 2007년 6월 24일까지 개최되었다. 예선 대회에는 총 6개국이 출전하였고, 참가국은 2개조로 나뉘어 조별로 1차례의 리그전을 치른다. 이후 조별 순위를 바탕으로 열리는 순위 결정전을 통해 결승 대회에 진출할 1개국을 선발한다.
결승 대회는 중국에서 2008년 2월 17일부터 2008년 2월 23일까지 개최되었다. 동아시아 축구 연맹 가맹국 중에서 FIFA 랭킹 기준 상위 3개국 자격으로 대한민국, 일본, 중국은 결승 대회에 자동으로 진출한다. 결승 대회 자동 진출 3개국 및 예선 대회를 통과한 1개국은 1차례의 리그전을 통해 당해 대회의 승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