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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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는 대회의 2라운드이자 최종 라운드로, 조별 리그 일정을 마친 후 시행되었다. 결선 토너먼트는 2014년 6월 28일에 16강 경기로 시작해서 7월 13일 히우 지 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으로 막을 내렸다. 각 조의 상위 2개국 (총 16개국) 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하였다. 준결승전에서 패한 두 국가는 3위 결정전을 벌였다.[1]
결선 토너먼트의 모든 경기는 정규 시간 90분이 지난 시점에 동률을 이룰 경우 전후반 15분간의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전이 종료된 후에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다음 라운드 진출국을 승부차기로 결정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