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L-슈퍼컵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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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L-슈퍼컵 2020은 DFL-슈퍼컵의 11번째 대회로 2020년 9월 30일에 개최되었다. 보통 분데스리가 시즌 시작 직전인 7월말이나 8월에 열리지만 분데스리가 2019-20시즌 리그 일정이 코로나19 유행으로 도중에 중단되어 늦게 끝나면서 2020-21 시즌 시작이 9월로 미뤄졌고 슈퍼컵 일정 또한 미뤄졌다.[3]
간략 정보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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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년 9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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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알리안츠 아레나, 뮌헨 | ||||||
최우수 선수 | 조슈아 키미히[1] (바이에른 뮌헨) | ||||||
심판 | 비비아나 슈타인하우스[2] | ||||||
관중 수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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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19-20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 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2019-20 분데스리가 준우승 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경기를 가졌다.[4]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이 홈팀 자격으로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뤄졌다. 기존의 대회까지는 DFB-포칼 우승 팀이나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을 동시에 우승해서 리그 더블을 기록했을 경우 분데스리가 준우승 팀에게 홈팀 자격을 부여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분데스리가 우승팀에게 홈팀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에 3–2로 승리하며 8번째 슈퍼컵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의 비비아나 슈타인하우스이 주심을 맡으며 대회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경기를 주관하게 되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