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글꼴
대한민국의 기업 네이버가 2008년 한글날을 맞아 공개한 글꼴을 묶어서 칭하는 명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나눔글꼴은 대한민국의 기업 네이버가 2008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공개한 유니코드 기반의 11,172자의 한글을 지원하는 글꼴을 묶어서 칭하는 명칭이다. "나눔고딕", "나눔명조" 글꼴과 2010년 10월 9일에 추가된 "나눔손글씨" 글꼴 등이 속한다. 제작시 2,350자는 완성형으로, 그 외 8,822자는 조합형 한글로 제작되었다. 완성형 2,350자에는 힌팅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윈도우의 클리어타입 환경에서는 작은 크기에서도 가독성이 높다. 윈도우용은 트루타입과 오픈타입이, 매킨토시용으로는 오픈타입이 지원되며, 설치 파일 및 압축 파일로 되어 있어 원하는 방식대로 폰트를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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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나눔글꼴의 라이선스가 오픈 폰트 라이선스 1.1으로 변경되었다.[1]
우분투 12.04 한글판에서 기본 글꼴로 탑재되었다. 구글 크롬 OS와 크로미엄 OS에서도 한국어 기본 글꼴로 탑재되었다. 안드로이드 4.2 이상에서도 한국어 기본 글꼴로 탑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