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文解) 또는 문자 해득(文字解得)은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넓게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언어의 모든 영역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1]유네스코는 "문해란 다양한 내용에 대한 글과 출판물을 사용하여 정의, 이해, 해석, 창작, 의사 소통, 계산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정의하였다.[2] 유의어로는 글이나 글자를 안다는 뜻의 식자(識字)가 있다.
식자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불교의 나이 어린 남자 출가자인 식자(息慈)에 대해서는 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