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승려)
대한민국의 승려 겸 저술가 (1932–201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법정(속명 박재철(朴在喆), 1932년 11월 5일 ~ 2010년 3월 11일)은 대한민국의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다. 무소유(無所有)의 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십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널리 전파했다.
간략 정보 법정 法頂, 출생 ...
법정 法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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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2년 11월 5일 (음력 10월 8일) 일제강점기 조선 전라남도 해남군 |
입적 | 2010년 3월 11일(2010-03-11)(7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1] 길상사 |
입적원인 | 폐암 |
국적 | 대한민국 |
속명 | 박재철 朴在喆 |
경력 | 송광사 수련원 원장 |
종파 | 조계종 |
출가 | 1954년 원명 선사를 스승으로 출가 |
직업 | 수필가 |
스승 | 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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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승려 효봉의 제자로 출가하였고 1970년대 후반에 송광사 뒷산에 손수 불일암(佛日庵)을 지어 지냈다.
2010년 3월 11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2동에 위치한 길상사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인해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입적(入寂)하였다. 기일은 불교식 전통에 따라 매년 음력 1월 26일로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