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치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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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치 파동(釜山政治波動)은 1952년 5월 25일부터 7월 7일, 대한민국 헌법 제2호 공포까지의 기간 동안 6.25 전쟁 중 대한민국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일어난 일련의 정치 파행이다. 이 기간에 대통령 이승만은 자신의 재선을 위하여 자신의 기반이 약한 국회가 아닌, 국민적 지지를 통한 집권을 위해 대통령과 부통령의 직선제를 골자로하는 발췌개헌을 통과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발췌개헌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사건으로 개정된 헌법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헌법 제2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