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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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철도 주식회사(일본어: 首都圏新都市鉄道株式会社 슈토켄신토시테쓰도카부시키가이샤[*])는 제3섹터 방식의 철도회사로서 조반 선의 신선(쓰쿠바 익스프레스 선, 약칭 TX)의 건설을 위해 설립되었다. 출자는 연선의 지방공공단체와 민간기업이 담당했다.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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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91년 3월 15일 |
시장 정보 | 비상장 |
산업 분야 | 운수업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다이토구 다이토 4초메 25번 7호 |
핵심 인물 | 대표이사 겸 사장 다카하시 노부카즈 |
매출액 | 398억 94백만 엔 (2014년 3월 기준) |
영업이익 | 48억 45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
자산총액 | 1조 1,276억 47백만 엔 (2014년 3월 31일 기준) |
주요 주주 | 연선의 지방 공공 단체 (89.45 %) (이바라키현 18.05%, 도쿄도 17.65 %, 지바현 7.06%, 아다치구 7.06%, 쓰쿠바시 6.67%, 사이타마현 5.88%) |
종업원 수 | 656 명 (2014년 3월 31일 기준, 그 중 39 명은 다른 철도 회사·지자체 등의 파견) |
자본금 | 1,850억 16백만 엔 (2014년 3월 31일 기준) |
웹사이트 | (일본어) www.mir.co.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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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소 철도, 사이타마 고속철도, 도요 고속철도와 같이 신도시 개발형 제3섹터 철도가 건설비의 이자부담으로 인해 높은 운임을 책정해 승객이 감소하는 악순환을 교훈으로 삼아 건설비의 대부분을 무이자로 조달한 것이 특징이다. 또 건설비 절감과 1인 승무 채용 등으로 원가 절감을 실현, 다른 사철과 고속버스에 대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운임 수준을 실현했다. 이와 더불어 고속운전에 의한 편리성이 더해져 운송실적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예상되었던 JR 동일본 조반 선의 수송분담은 쓰쿠바 익스프레스 선이 지바 이북으로는 이바라키 현 쓰쿠바시로 향하는 관계로 예상보다 적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