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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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티네(몬테네그로어: Cetinje / Цетиње, [t͡sětiɲe])는 몬테네그로의 주요 도시이다. 인구는 약 1만 5천명(2003년).
간략 정보 체티네 CetinjeЦетиње, 행정 ...
체티네 Cetinje Цетињ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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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몬테네그로 | ||
지역 | 몬테네그로 | ||
행정 구역 | 시 | ||
지리 | |||
면적 | 910 km2 | ||
시간대 | CET (UTC+1) CEST (UTC+2) | ||
인문 | |||
인구 | 15,137명 (2003년) | ||
인구 밀도 | 20명/km2 | ||
광역 인구 | 18,482명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382 | ||
지역번호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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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에 세워진 역사 도시인 이 곳은 1918년에 이웃 세르비아에 합병되기까지 몬테네그로 왕국의 수도였다. 1910년 몬테네그로 왕국이 출범할 당시, 그 수도인 체티네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수도'(당시 5,895명)로 알려져 있었다. 지금도 몬테네그로의 대통령이나 왕실의 관저는 수도 포드고리차가 아니라 이 곳 체티네에 있으며, 체티네는 '명예수도'의 위치에 있다. 문화적, 종교적으로도 몬테네그로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도시는 작은 카르스트 평원 위에 있으며, 그 주위를 석회암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검은 산'을 뜻하는 몬테네그로라는 국명은 그 산들 중 하나인 로브첸(Lovćen) 산에서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