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공동체 구성원의 일반적인 동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총의(總意, consensus)는 공동체 구성원의 일반적인 동의를 말한다. 총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숙려된 의견에 대한 진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이상적인 총의는 기존에 형성된 총의의 반대 견해 또한 잘 고려하여 컨센서스를 더욱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총의는 WTO 등에서의 의사결정 방식의 의미로도 사용되는데, 1인의 반대가 있으면 부결되는 의사결정방식이다. WTO에서는 총의에 이르지 못한 경우 원칙적으로 다수결에 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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