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 (16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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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Henri de la Tour d'Auvergne, 1611년 9월 11일 스당 성 (아르덴) - 1675년 7월 27일 자스바흐), 통칭 튀렌(Turenne)은 프랑스의 귀족이자 저명한 군인으로, 후대에는 의전 칭호인 튀렌 자작(vicomte de Turenn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간략 정보 별명, 출생지 ...
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 Henri de la Tour d'Auvergne | |
별명 | 튀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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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프랑스 스당 |
사망지 | 바덴바덴 자스바흐 |
복무 | 프랑스 왕국 |
최종계급 | 프랑스 대원수 |
주요 참전 | 30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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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년에는 프랑스 원수, 1660년에는 프랑스 대원수가 된 튀렌은 루이 13세와 이후 루이 14세의 치세 동안 복무했던 가장 훌륭한 장군들 중 하나였다. 인기있고, 큰 재능을 지닌 전략가이자, 대 세기의 탁월한 군인으로서 튀렌은 대적할 수 없는 전술의 대가였다.
생전 튀렌은 휘하의 병사들과 유럽의 위대한 장군들에게 존경받았다. 잘츠바흐 전투에서 튀렌이 죽은 소식을 듣게 되자, 몬테쿠콜리는 다음과 같이 외쳤다. "오늘 인류에게 영광을 준 사람이 죽었다." 나폴레옹 또한 튀렌의 군사적 재능에 감탄했으며, 튀렌이 "근대에서 가장 위대한 지휘관"이었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