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平壤城) 혹은 장안성(長安城)은 고구려의 마지막 수도로 586년(평원왕 28년)에 이곳으로 천도한 뒤 고구려가 멸망할 때(보장왕 27년)까지 수도 역할을 했던 곳이다. 입지 조건상 외적의 침입을 막기에 적합했던 것이 평양성을 수도로 선택한 이유였으며, 국내성보다 더 넓은 평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양성을 건설할 당시 모든 성벽을 3중의 겹성으로 쌓았다.
간략 정보 종목, 시대 ...
평양성|
평양성의 4대문 중 하나인 보통문 |
종목 | 국보 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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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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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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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평양시 중구역, 보통강구역, 평천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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