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방사선증후군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급성방사선증후군(急性放射線症候群, acute radiation syndrome, ARS) 또는 방사능병(放射能病, radiation sickness)은 전리복사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생체 조직이 해를 입는 것이다. 주로, 간단하게 피폭(被曝, radiation poisoning)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일반으로 단기간 다양의 방사선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를 가리킨다. 방사선이 세포분열과 상호작용하여 수많은 피폭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일반으로 빨리 분열하는 위장 기관 등에서 심각한 문제로 작용한다. 또한, 이러한 상호작용은 암을 치료하는 방식인 방사선치료의 원리이기도 하다. 암세포는 인체에서 가장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이고 방사선 노출에 의해 주변의 일반 세포는 살아남는데 암세포는 죽는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0년 4월) |
간략 정보 급성방사선증후군, 다른 이름 ...
급성방사선증후군 | |
---|---|
다른 이름 | Acute radiation syndrome, Radiation poisoning, radiation sickness, radiation toxicity |
방사능은 세포 열화를 일으킨다(오토파지) | |
진료과 | 중환자의학 |
증상 | 초기: 메스꺼움, 구토, 식욕 부진[1] 후기: 감염, 출혈, 탈수, 혼란[1] |
합병증 | 암[2] |
통상적 발병 시기 | 수일 내[1] |
유형 | 골수증후군, 위장관증후군, 신경혈관증후군[1][3] |
병인 | 짧은 시간 동안 이온화 방사선의 상당한 양의 흡수[1] |
진단 방식 | 노출 및 증상 이력에 따라[4] |
치료 | 지지적 치료 (수혈, 항생물질, 집락자극인자, 조혈모세포 이식)[3] |
예후 | 노출량에 따라[4] |
빈도 | 희귀[3]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