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사진술)
필름 또는 인화지에 약품처리를 하여 사진의 상이 나타나도록 하는 작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현상(現像, development)은 필름 또는 인화지에 약품처리를 하여 사진의 상이 나타나도록 하는 작업이다. 필름으로 촬영을 하거나, 인화지를 노광하더라도 바로 상이 눈에 보이지 않고 잠상이라는 형태로 필름, 인화지의 유제면에 존재하게 되는데, 이것을 현상액이라는 약품에 담그면 잠상이 실제로 눈에 보이게 되는 형태인 실상으로 변하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0년 10월) |
현상 작업은 전반적인 화학적 감광물질에 모두 적용되며, 그 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필름에서는 완전한 암실 환경이 필수적이다. 인화에 있어서도 화학적 인화의 경우 암실이 필요하거나 자동화 된 기기장치를 사용하는데, 흑백 인화지는 암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조정된 경우가 존재하여 취급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