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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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뇌 (rhombencephalon, 그리스어: rhomboeides, 마름모(rhombus)꼴 모양의) 또는 능형뇌(菱形腦) 또는 능뇌(菱腦) 또는 후뇌 (後腦, hindbrain)는 뇌의 주요한 3부분인 전뇌, 중간뇌, 후뇌 중 하나로 척수와 만나는 마지막 뇌 부위이다. 따라서 후뇌는 중뇌와 척수 사이에 해부학적으로 위치한다. 척추동물의 발생 초기 신경관 전단부의 세 개의 불룩한 부분 가운데 맨 뒤의 것으로, 전신의 운동을 담당하는 교뇌와 숨뇌, 그리고 소뇌(小腦)로 되어 있다.[1]
마름뇌 (rhombencephalon)는 뒤뇌 (metencephalon)와 마이엘렌세팔론 (myelencephalon)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