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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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동계 올림픽의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는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2010년 2월 15일과 25일에 열렸다. 대한민국이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1994년 동계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개인전 1500m와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안현수는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여자부의 진선유와 함께 공동 3관왕에 올랐고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해 이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 전체를 통틀어 최다 메달 수상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