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유대교 성경’을 기독교 경전의 관점에서 가리키는 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구약성경(舊約聖經, 히브리어: הברית הישנה, 라틴어: Vetus Testamentum, 영어: Old Testament, OT) 또는 구약성서(舊約聖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 경전으로 '히브리성경'(Hebrew Bible)을[1] 기독교 경전의 관점에서 가리키는 말이다. 명칭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현재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의 중립적 용어로 히브리성경이라고 한다. 기독교에서 예수를 예언한 내용이라고 믿는 경전이다.
구약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천남성과의 식물에 대해서는 곤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구약성경은 전통적으로 네 부분으로 구분한다. 그중 첫째 부분은 모세오경이다. 히브리성경에서는 토라라고 하며, 모세가 직접 받은 계시로 작성했다고 전해진다. 둘째 부분은 역사서이다. 역사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정벌하는 것에서 바빌론 유수 사이의 기간을 다룬다. 셋째 부분은 지혜문학이다. 지혜문학은 시의 형식으로 쓰여졌는데, 선함과 악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담는다. 넷째 부분은 예언서이다. 예언서는 하느님의 길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 받을 결과에 대해 예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