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시
도시(동) 지역과 농촌(읍, 면) 지역이 통합된 형태의 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도농복합시(都農複合市) 또는 도농통합시(都農統合市)란 도시(동) 지역과 농촌(읍, 면) 지역이 통합된 형태의 시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95년 지방자치 시행으로 인해 시(市)와 주변 군(郡) 통합하면서 많은 도농복합시가 탄생하였다. 군(郡)이 시(市)로 승격하는 경우에는, 군에서 도시화된 읍(邑) 또는 면의 리(里)가 동(洞)으로 바뀐다. 일반적으로 시내 동 지역이 시청 소재지가 되며, 시의 도심 역할을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