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괴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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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괴장자(方塊壯字, Sawndip [θaɯ˨˦ɗip˥], 방괴장자: 𭨡𮄫)는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좡어에 사용되었던 한자계 문자이다. 고장자(古壯字), 네모 장자[1]라고도 한다. 한자의 음과 뜻을 이용하거나 새로운 글자를 형성의 원리로 더하여 만든 문자이다. 글자의 형성구조는 쯔놈과 비슷한 면이 있다.
자세한 정보 한자, 발달과정 ...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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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과정 |
갑골문자 금문 전서 (대전, 소전) 번체 간체 |
서체 |
예서 · 해서 · 행서 · 초서 |
글꼴 |
송조체 · 명조체 · 청조체 · 고딕체 · 굴림체 · 교과서체 |
분류법 |
필획 · 필순 · 육서 · 부수 |
한자의 표준화 |
표준 |
상용한자 강희자전 |
문자 개혁 |
본자 정체자 간체자 약자 신자체 |
한자의 주음및 표음화 |
반절 · 주음부호 · 창힐수입법 · 한어병음 |
나라별 사용 |
중국 대륙·타이완 홍콩·마카오 한국(한국 한자음) 일본(일본 한자음 · 류큐 한자음) 베트남(한월어 · 고한월어) |
파생문자1 |
한국제 한자(이두, 향찰, 구결) · 일본 국자 · 쯔놈 · 방언자·측천 문자·방괴장자· 방괴동자 |
파생문자2 |
히라가나 · 가타카나 · 만요가나 · 여서문자 · 서하 문자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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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시기는 뚜렷하지 않으나, 비교적 이른 7세기 무렵부터 문헌기록이 남아있다. 1989년에 펴낸 고장자 자전에서는 약 4900자의 낱개 글자와 1만개에 달하는 이체자가 실렸다. 1957년 이후 좡어에 로마자 표기법이 도입되면서 방괴장자는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좡족자치구 안에 있는 여러 지명들에는 이 방괴장자가 한자에 섞여 많이 들어가 있다.
- 岜 →산
- 崬 →삼림
많은 방괴장자가 한자의 일부로 흡수되어 중국 한자사전에 실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