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영장류의 일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사람은 영장류의 일종이다. 지구상의 사람을 통틀어 인류(人類), 인간(人間, Human)이라고도 한다. 사람은 사유, 언어 사용, 자기반성, 문제 해결을 쉽게 할 수 있고, 고도로 발달한 두뇌를 지니고 있으며, 이로써 인간은 개인이 스스로를 통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주체가 된다. 이러한 지적, 심리적 능력과 함께,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팔을 이용해 다른 종보다 훨씬 정교한 도구를 만들 수 있다. 지구에 사는 사람은 2022년 11월 기준으로 약 80억 명으로 추산된다.[2] 사람은 현재 남극을 제외한 지구의 모든 대륙에 살고 있으며,[주 1] 이 중 약 85%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프로-유라시아, 구세계)에 살며 나머지 15%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신대륙)에 살고 있다. 또 고양이의 천적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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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사람, 생물 분류ℹ️ ...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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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 |
계: | 동물계 |
아계: | 진정후생동물아계 |
상문: | 후구동물상문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하문: | 유악하문 |
상강: | 사지상강 |
강: | 포유강 |
아강: | 수아강 |
하강: | 진수하강 |
상목: | 영장상목 |
목: | 영장목 |
아목: | 직비원아목 |
하목: | 원숭이하목 |
소목: | 협비원소목 |
상과: | 사람상과 |
과: | 사람과 |
아과: | 사람아과 |
족: | 사람족 |
아족: | 사람아족 |
속: | 사람속 |
종: | 사람 |
학명 | |
Homo sapiens | |
Linnaeus, 1758 | |
아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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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분포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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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고등 영장류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자기표현, 생각의 교환, 사회적 조직화를 할 수 있도록 언어를 비롯한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하는 데 능숙하다. 인간은 상위 포식자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상태에서는 누구나 어지간한 영장류보다도 잔혹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3] 그래서 인본주의적으로는 비극적인 사건들도 많이 일어났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