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종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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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신기(일본어: 三種の神器 산슈노 신키/미쿠사노 카무다가라[*])는 아마테라스에게 하사받아 현재까지 일본 천황이 계승한다는 세 가지 물건, 즉 "구사나기의 검"{草薙劍(초치검), 구사나기노 츠루기}[1]과 "야타의 거울"{八咫鏡(팔지경), 야타노 가가미}, "야사카니의 굽은 구슬"{八尺瓊曲玉(팔척경곡옥), 야사카니노 마가타마}을 말한다. 삼종신기는 천황도 볼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물건이지만 이것이 실존하는지 의심하는 학자도 있다. 또한 그 시대 첨단 가전제품을 일컫는 말로도 쓰이는데, 1950년대 삼종신기는 흑백 텔레비전과 냉장고, 세탁기였다.[출처 필요]
일본의 가전제품을 가리키는 유행어에 대해서는 삼종신기 (가전제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