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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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仁川經濟自由區域 松島國際都市)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원의 해상을 간척해 조성되는 경제자유구역이며 약 40조원의 민간 자본 조달로 지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 사업이다.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포르, 두바이 등 도시들의 국제 도시 개발을 토대로, 2003년부터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남동구 앞 해안에 서울 여의도의 17배에 해당하고[2] 인근의 경기도 부천시보다 큰 55km2정도를 매립한 간척지에 도시를 개발하고 있다.[3]
간략 정보 현황, 국가 ...
송도국제도시의 위치 | |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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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면적 | 53.4 km² |
세대 | 58,019 가구 (2020년 6월) |
총인구 | 167,346 명 (2020년[1]) |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연수구 |
행정동 | 송도1동·송도2동·송도3동·송도4동·송도5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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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는 매립하지 않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는 인공섬의 형상을 띠고 있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영어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건설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은 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은 주로 민간의 자금 조달을 통해 이루어진다.
악 163,000명이 사는 이 지역은 대한민국 바깥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4] 또한 미래도시라고도 불리며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