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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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 모델(waterfall model)은 순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프로세스)로, 개발의 흐름이 마치 폭포수처럼 지속적으로 아래로 향하는 것처럼 보이는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이 폭포수 모델의 흐름은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석 단계에서 시작하여, 소프트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구현, 소프트웨어 시험, 소프트웨어 통합 단계 등을 거쳐,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단계에까지 이른다.
간략 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활동과 단계 ...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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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과 단계 | |
요구사항 분석 · 기능 명세 구조 · 설계 구현 · 테스팅 배치 · 유지보수 | |
개발 모형 | |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 클린룸 DSDM · 순차점증적 개발 · 반복형 개발 RAD · RUP · 나선 모형 폭포수 모델 ·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스크럼 · V 모델 · TDD | |
지원 활동 | |
구성 관리 · 문서화 품질보증 · 프로젝트 관리 사용자 경험 설계 | |
도구 | |
컴파일러 · 디버거 · 프로파일러 GUI 디자이너 · 통합 개발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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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폭포수" 개념을 처음으로 사용한 글로 1970년에 윈스턴 W. 로이스 (1929–1995)[1]의 논문이 인용되지만, 실제로 로이스는 그 논문에서 "폭포수"라는 개념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로이스는 그 논문에서 이 모델을 결함이 있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