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한민국의 제44대 국무총리 및 국민의힘 당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황교안(黃敎安, 1957년 5월 14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제63대 법무부 장관과 제44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였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였다 2020년 2월 17일부터 2020년 4월 15일까지 미래통합당의 당 대표를 역임했다
황교안 | |
대한민국의 제44대 국무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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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2015년 6월 18일~2017년 5월 11일 |
대통령 | 박근혜 |
전임: 이완구(제43대) 후임: 이낙연(제4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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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57년 5월 14일(1957-05-14)(67세)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계동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창원[1] |
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경력 |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제63대 법무부 장관 제44대 국무총리 자유한국당 당대표 미래통합당 당대표 |
정당 | 국민의힘 |
배우자 | 최지영 |
자녀 | 1남 1녀 |
종교 | 개신교(침례회)[2][3] |
웹사이트 | 페이스북 유튜브 |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13기로 수료한 후 1982년 12월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시보로 검사 활동을 시작했다. 대검찰청 공안과장과 서울지검 공안부장 등을 지냈으며, 검사 시절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낼 정도로 체제·이념 문제에 전문성이 있는 공안(公安) 검사로 유명했다.[4] 2011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뒤, 2011년 9월 19일부터 2013년 1월까지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3년 제63대 법무부 장관이 되었다.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 중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수사와 통합진보당 해산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무변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신설하여 확대하였다.[5]
2015년 5월 제44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어, 2015년 6월 18일 취임하였다.[6]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가결되어 2017년 5월 9일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2019년 1월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힘)에 입당하였고, 2월 27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당선되었다. 2020년 2월에는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힘),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을 포함한 중도·보수 단체들이 통합하여 탄생한 자유보수주의 정당인 미래통합당의 당 대표가 되었다. 그러나 21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비롯한 모든 당직에서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