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대탕녀
신약성경의 상징의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탕녀 바빌론은 신약성경의 마지막 권인 요한 묵시록에서 악(惡)을 상징하는 은유적 표현이다. 대탕녀 바빌론의 이마에는 ‘땅의 탕녀들과 역겨운 것들의 어미, 대바빌론(그리스어: Βαβυλὼν ἡ μεγάλη, ἡ μήτηρ τῶν πορνῶν καὶ τῶν βδελυγμάτων τῆς γῆς; Babylōn ē Megalē, ē mētēr tōn pornōn kai tōn bdelygmatōn tēs Gēs)’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이름은 하나의 신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