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묵시록
신약성경의 마지막 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요한계시록/요한의 묵시록(그리스어: ἀποκάλυψις ἀπο, 라틴어: Apocalypsis Beati Joannes Apostoli, 영어: Book of Revelation, 개신교: 요한계시록(―啓示錄, 계), 가톨릭: 요한 묵시록(―默示錄, 묵시)는 신약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유일한 예언서다. 계시록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요한 묵시록은 기독교에서 성경 가운데 해석이 어려운 책이다. 같은 본문의 해석이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으로 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나 기독교회의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가 교회와 그 안의 성도들이 악의 세력이 잡은 세상을 이기게 하고, 그 악한 세력을 심판하고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희망을 담은 말씀이다. 그리고 복음을 위해 박해받거나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뜻과 공의를 위해 선한 싸움을 지속하라는 용기를 주는 말씀[1] 인 "교회중심 관점에서 전승사 해석방법"으로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