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서양 무역 투자 동반자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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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서양 무역 투자 동반자 협정(汎大西洋 貿易 投資 同伴者 協定, 영어: Transatlantic Trade and Investment Partnership, TTIP)은 미국과 유럽 연합 사이에 체결을 추진하고 있는 자유 무역 협정이다.[1] 만약 체결된다면 전세계 GDP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지역의 거대 협정이 탄생하는 것이다.[2] 미국과 유럽 연합 양측의 시장에 존재하는 규제나 관세를 철폐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3][4][5] 2013년 2월 1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 국정연설에서 제시하면서 협상이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타결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