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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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러시아어: Самарка́нд, 우즈베크어: Samarqand, Самарқанд 사마르칸드, 아랍어: سمرقند, 페르시아어: سمرقند, 문화어: 싸마르깐드)는 중앙아시아 두번째로 큰 우즈베키스탄의 고도이며, 사마르칸트 주의 주도이다. 소그드어로 ‘돌 요새’ 또는 ‘바위 도시’라는 의미이며, 몽골어(Самарканд)로는 ‘밤 바위’ 또는 ‘딱딱한 바위’를 의미한다. 이곳이 가장 유명한 이유는 서역과 중국의 실크로드 중간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로 이슬람 연구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14세기에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으며, 구르아미르의 유적지이다. 비비하눔 사원 유적지는 이 도시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레기스탄은 고도의 중심지였다.
간략 정보 사마르칸트 Samarqand / Самарқанд, 행정 ...
사마르칸트 Samarqand / Самарқан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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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우즈베키스탄 | ||
지역 | 사마르칸트 | ||
행정 구역 | 사마르칸트 주 | ||
지리 | |||
면적 | 120㎢ | ||
해발 | 705m | ||
시간대 | UTC+5 | ||
인문 | |||
인구 | 513,572명 (2019년) | ||
광역 인구 | 950,000명 | ||
지역어 | 우즈베크어, 타지크어, 러시아어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140100 | ||
웹사이트 | (우즈베크어/러시아어/영어)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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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프샨강 하류에 있고, 기계·화학·면화·비단·피혁 등의 공업이 발달해 있다. 인구 약 38만 명(2001년). 주민은 400만 명이며, 우즈벡인, 타지크족, 러시아인,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다.
2001년, 유네스코는 세계 유산 목록에 사마르칸트를 〈사마르칸트 - 문화의 교차로〉(Samarkand – Crossroads of Cultures)로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