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
예수의 옆구리를 꿰뚫은 창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성창(聖槍, 라틴어: Holy Lance, Holy Spear)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한 병사가 그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예수의 피가 묻었다고 여겨지는 창이다. 기독교의 성유물 가운데 하나이다. 신약성경의 요한 복음서 19장 34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일부에선 복음서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 집필 당시 가현설 논란이 있자 예수가 죽었음을 확실히 하고자 집어넣은 표현이라는 주장도 있다. 나중에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병사의 이름이 론지노라고 알려지면서 론지누스의 창(영어: Lance of Longinus) 또는 운명의 창(Spear of Destiny)이라고도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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