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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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영어: Christchurch mosque shootings)은 2019년 3월 15일 13시 40분에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방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일어난 테러 공격이다. 알누르 모스크와 린우드 이슬람 센터에서 일어난 일련의 테러 공격으로 51명의 사망자와 49명의 부상자가 생겼고 용의자 4명이 체포됐다.[1] 뉴질랜드의 총리 저신다 아던과 여러 나라의 정부들은 이번 공격을 테러로 규정했다.[2]
간략 정보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위치 ...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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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발생일 | 2019년 3월 15일 13:40 (UTC+13:00) |
대상 | 무슬림 |
종류 | 총기 난사, 연속살인, 증오 범죄 |
수단 | 반자동 소총 2정, 샷건 2정 |
사망자 | 51명 |
부상자 | 49명 |
공격자 | 브렌턴 해리슨 터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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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격은 1997년에 북섬의 라우리무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이후로 뉴질랜드 안에서 일어난 첫 번째 총기 난사 사건으로,[3] 1943년에 페더스턴 포로수용소에서 폭동으로 49명의 사망자가 생긴 뒤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