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넌 십카
미국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키어넌 브레넌 십카(영어: Kiernan Brennan Shipka, 1999년 11월 10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아역으로 데뷔했고 시대극 《매드맨》의 조역 샐리 드레이퍼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넷플릭스의 공포 드라마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의 주인공 사브리나 역을 맡았다. 《코라의 전설》(지노라 역), 《추억의 마니》(마니 역) 등에서 성우로도 활동했다. 2019년에는 스탠리 투치와의 공동 주연 영화 《사일런스》가 개봉하였다. 이 밖에 《캐리어스》 (2009), 《다락방 안에 핀 꽃》 (2014), 《페브러리》 (2015) 등의 출연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