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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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와이소(영어: Tommy Wiseau)는 미국의 배우, 영화 감독이다.
간략 정보 토미 와이소 Tommy Wiseau,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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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개봉한 후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더 룸》의 감독과 주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당 영화는 "최고의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고[1] "나쁜 영화계의 시민 케인"이라고 불린다[2]. 영화 《더 룸》에 무려 6백만 달러를 쏟아부어 제작했으며, 사비를 들여서 촬영용 카메라를 대여하지 않고 구입하여 찍은 점, 혼자서 제작진을 비롯한 스태프의 월급을 지불한 점, 그리고 사비를 들여 간판 광고 및 티비 광고를 제작한 점으로 인해 돈의 출처에 대한 의혹이 있었으나, 이후에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한국에 가죽자켓 외주를 맡겨 수출하거나 장난감을 판매했다거나 하여 여러군데에서 부지런히 돈을 긁어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와이소는 2004년 다큐멘터리 《Homeless in America》와 2015년 시트콤 《더 네이버스》의 감독을 하였다.[3][4]또한 2017년도에 절친 그렉 세스테로와 다시 만나 같이 《Best F(r)iends》라는 영화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