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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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香港映畵, 영어: cinema of Hong Kong)는 중국 영화, 대만 영화와 더불어 제3대 중국어 영화로 꼽힌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은 중국 본토와 대만에 비해 경제적 문제와 정치적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동아시아 영화 제작 산업의 허브로 발전하였다.
간략 정보 홍콩의 영화, 스크린 수 ...
홍콩의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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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수 | 204 (2011년) |
• 인구당 | 10만 명당 3.1명 (2011년) |
제작된 장편 영화 (2005~2009년) | |
총 편수 | 56 (평균) |
관객수 (2010년) | |
총 관객수 | 22,500,000명 |
자국영화 관객수 | 3.2명 (2010년) |
매출액 (2014년) | |
자국영화 매출 | 1.65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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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수십 년 동안 홍콩영화 산업은 세계에서 할리우드와 발리우드 다음 세 번째로 큰 영화산업이었고 두 번째로 큰 영화수출국이었다. 그렇기에 홍콩영화는 1990년대 후반부 진행된 산업구조의 위기와 중국으로의 반환이라는 두 고난이 지나간 현재에도 그 독창적인 장르적 색채는 할리우드까지에도 많은 영감을 줄 만큼 세계영화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요소이다.
경제적으로 영화 산업과 문화적 창의적 산업의 부가 가치는 홍콩 경제의 5%를 차지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