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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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UEFA 챔피언스리그의 58번째 결승전이자 현재의 대회명으로 개명 후 22번째 결승 경기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였다. 경기는 2014년 5월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렸다. 이 경기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열린 최초의 더비 경기다.
간략 정보 경기, 레알 마드리드 ...
경기 | 2013-14년 UEFA 챔피언스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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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 |||||||
날짜 | 2014년 5월 24일 | ||||||
장소 | 이스타디우 다 루스, 리스본 | ||||||
최우수 선수 | 앙헬 디 마리아 (레알 마드리드) | ||||||
팬 선정 최우수 선수 |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 | ||||||
심판 | 비외른 카위퍼르스 (네덜란드) | ||||||
관중 수 | 60,976[1] | ||||||
날씨 | 부분 구름 17 °C 습도 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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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코너킥 상황에서 이케르 카시야스의 실수로 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고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의 동점골로 연장에 돌입한다. 그 후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과 마르셀루의 쐐기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으로 4:1 승리를 기록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