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웨일스의 전 축구 선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가레스 프랭크 베일(영어: Gareth Frank Bale, 1989년 7월 16일 ~ )은 웨일스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윙어로 활약했으며 웨일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도 활약하였다. 강력한 왼발 프리킥, 그리고 어마어마한 속도로 수비수를 제칠 수 있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는 베일은 동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는데, 그들은 베일을 "엄청난 속도, 훌륭한 크로스 능력, 강력한 왼발, 그리고 엄청난 체력"을 소유한 축구 선수로 묘사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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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Gareth Frank Bale[1] | |||||
출생일 | 1989년 7월 16일(1989-07-16)(34세)[1] | |||||
출생지 | 웨일스 카디프 | |||||
키 | 186cm | |||||
포지션 | 윙어 (前 윙백) | |||||
청소년 구단 기록 | ||||||
1999–2006 |
카디프 시빌 서비스 사우샘프턴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06-2007 2007-2013 2013-2022 2020-2021 2022 합계 |
사우샘프턴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 → 토트넘 홋스퍼 (임대) 로스앤젤레스 FC |
040 00(5) 146 0(42) 176 0(81) 020 0(11) 012 00(2) 394 (141) |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5-2006 2006 2006-2008 2006-2022 |
웨일스 U-17 웨일스 U-19 웨일스 U-21 웨일스 |
007 00(1) 001 00(1) 004 00(2) 111 0(41)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그는 사우샘프턴에서 왼쪽 풀백로 첫 선을 보여 전매 특허 프리킥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었다. 베일은 2007년에 £7M의 가격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토트넘 시절, 감독과 전술적 변화의 영향으로, 그는 더 전방으로 배치되었다. 해리 레드냅 감독 하에 보낸 2009-10 시즌, 베일은 선수단의 주축이 되었고, UEFA 챔피언스리그 2010-11에서의 활약으로 국제적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4][5][6] 베일은 2011년과 2013년에 PFA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UEFA 올해의 팀 일원으로도 꼽혔다. 그는 2013년에 PFA 올해의 신인 선수와 FWA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2013년 9월 1일,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비공개 이적료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언론의 보고에 따르면 이적료가 €91M과 €100M 사이인 것으로 추정했다.[7][8][9][10][11][12] 2016년 1월, 이적 문서의 내용이 유출되었는데, 당시 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인 €100.8M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종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9년에 기록한 €94M (£80M)의 기록을 경신했다.[13]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첫 시즌에 주축 선수로 활약해, 구단의 코파 델 레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맛보았으며, 두 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그 다음 시즌, 그는 UEFA 슈퍼컵 우승컵을 획득했으며, FIFA 클럽 월드컵의 결승전에서 세 번째 주요 대회 결승전 골을 기록해 우승을 도왔다. 2년 후, 그는 2015-1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또다시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UEFA 올해의 팀 일원으로도 선정되었다.[14] 2016년, ESPN은 세계 최고의 인지 있는 운동 선수 목록에서 베일을 12번째에 올려놓았다.[15]
베일은 2006년 5월에 웨일스 성인 국가대표로 처음 차출되었는데, 그는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연소 차출 선수였다. 그는 이후로 60번이 넘는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가해 29골을 넣어 이언 러시를 넘어 웨일스 국가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이다. 그는 웨일스가 UEFA 유로 2016 본선을 밟는 상황에 웨일스의 최다 득점 선수로, 7골을 기록했다.[16] 그는 대회 본선에서 조국을 대표로 출전해 준결승전까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