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왕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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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라틴어: Sollemnitas Domini Nostri Iesu Christi Universorum Regis)은 1925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황 비오 11세가 ‘그리스도 왕’의 의미를 성대히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독교의 대축일이다. 2017년까지는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라고 불렸다. 본래 10월의 마지막 주일에 기념하였으나, 1970년 전례개혁에 따른 전례력 개정을 통해 서방 교회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며 전례적으로 대림 제1주일 직전 주일(연중 제33주일 또는 제34주일)로 옮겨졌다. 날짜는 11월 20일 ~ 11월 26일 사이의 주일이다.
간략 정보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공식이름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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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름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장소 | 전 세계 기독교를 믿는 국가들 |
형태 | 미사 |
중요도 | 교회력 중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 |
날짜 | 연중 제33주일 또는 제34주일 (11월 20일~11월 26일 사이의 주일) |
빈도 | 매년 |
관련 | 대림절,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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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5일부터 천주교에서는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라고 부르며, 성공회에서는 연중 마지막 주일인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루터회에서는 왕이신 그리스도의 날, 감리교회에서는 왕국주일로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