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자치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금천구(衿川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남서부에 있는 구다(1995년 구로구에서 분리). 서울 면적의 약 2.1%를 차지하며,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작은 구이다. 북서쪽으로는 구로구, 동쪽으로는 관악구, 서쪽으로는 경기도 광명시, 남쪽으로는 경기도 안양시와 접한다. 10개의 행정동과 3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정동 중에서는 가산동의 면적이 가장 크고, 독산4동이 가장 작다. 구명은 시흥군의 전 명칭이던 금천현(衿川縣)에서 유래하였다. 1995년 3월 1일자로 구로구에서 분구되어 설치되었다. 금천이란 명칭은 조선 시대의 지명인 금천에서 유래되었다.[3]
선거구에 대해서는 금천구 (선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