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어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노르웨이어(노르웨이어: norsk 노르스크[*])는 노르웨이에서 사용되는 게르만어파 언어이다. 스웨덴어·덴마크어와 함께 북게르만어군에 속한다.
간략 정보 사용 국가, 사용 지역 ...
사용 국가 | 노르웨이 |
---|---|
사용 지역 | 북유럽 |
언어 인구 | 460만여 명 |
문자 | 로마자 |
언어 계통 |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 북게르만어군 스칸다나비아어군 노르웨이어 |
공용어 및 표준 | |
공용어로 쓰는 나라 | 노르웨이 |
표준 | Norwegian Language Council과 Norwegian Academy |
언어 부호 | |
ISO 639-1 |
|
ISO 639-2 |
|
ISO 639-3 | 다수: nor – 노르웨이어nob – 보크몰nno – 뉘노르스크 |
닫기
현재 노르웨이에서는 보크몰(bokmål: "책말")과 뉘노르스크(nynorsk: "신(新)노르웨이어")라는 두 가지 표준 문어가 쓰인다. 보크몰은 무엇보다도 전통적인 노르웨이어 표준을 계승한 만큼 구 덴마크어의 잔재를 많이 볼 수 있으며, 뉘노르스크는 이에 대해 덴마크어의 영향이 적은 서부 방언들을 기초로 만든 새로운 표준어다. 또 보크몰과 뉘노르스크 이외에도 공식 표준어는 아니지만 릭스몰(riksmål: "나랏말")과 회위노르스크(høgnorsk: "고지(高地) 노르웨이어")라는 문어도 있는데 각각 보크몰과 뉘노르스크와 가깝지만 릭스몰은 보크몰보다, 회위노르스크는 뉘노르스크보다 보수적인 표준어다. 이 밖에 란스몰(landsmål: "시골말")로 통칭되는 각 지방의 방언들이 존재한다.
노르웨이인들의 대다수가 말할 때 쓰는 방언은 보크몰보다 뉘노르스크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85~90%가 글을 쓸 때 보크몰 또는 릭스몰 표준을 따르고 나머지는 뉘노르스크 또는 회위노르스크 표준을 따른다. 보크몰 사용자들이 더 많고 표준어로의 역사도 더 길기 때문에 보통 노르웨이어라 하면 보크몰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