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북한이 대한항공 여객기에 가한 테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大韓航空 858便 爆破事件, 영어: Korean Air Flight 858) 또는 한국 한정으로 널리 쓰이는 명칭인 KAL(칼)기 폭파 사건(-機爆破事件)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858편이 아부다비, 방콕을 경유한 뒤 한국으로 오던 중 인도양 상공에서 김현희를 비롯한 북한이 파견한 공작원에 의하여 공중 폭파된 사건으로 이 사건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일으킨 마지막 항공 테러이며 이 사건으로 북한은 2008년 9월까지 미국의 테러 지원국 명단에 올랐다.
간략 정보 개요, 발생일시 ...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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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발생일시 | 1987년 11월 29일 | ||||
발생유형 | 항공기 공중 폭파 | ||||
발생원인 | 북한이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방해할 목적으로 일으킨 의도적인 폭파 사건 | ||||
발생장소 | 미얀마 근해 안다만 해역 상공 | ||||
비행 내용 | |||||
기종 | 보잉 707-3B5B | ||||
소속 | 대한항공 | ||||
호출부호 | KOREAN AIR 858 | ||||
등록번호 | HL7406 | ||||
출발지 | 바그다드 국제공항 | ||||
경유지 | 아부다비 국제공항 돈므앙 국제공항 | ||||
목적지 | 김포국제공항 | ||||
탑승승객 | 104 | ||||
승무원 | 11 | ||||
피해 내용 | |||||
사망자 | 115(전원 사망) | ||||
부상자 | 0명 | ||||
생존자 |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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