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 신센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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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 신센구미 또는 레이와 신선조(일본어: れいわ新選組)는 일본의 진보주의 정당으로, 2019년 4월 1일 창당되었다.[8] 참의원 의원 야마모토 타로(山本太郎)가 전 자유당 세력 중 국민민주당과의 합당에 동의하지 않은 강경파를 모아 2019년 7월에 있을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자신을 비롯한 여러 후보 옹립을 위해 창당하였다고 밝혔다.[8]
간략 정보 상징색, 이념 ...
레이와 신센구미 れいわ新選組 | |
상징색 | 분홍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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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진보주의[1] 좌익 포퓰리즘[2] 소비세 폐지[3] 탈원전[3] 재정 투입[3] 장애인의 권리[3] 동물복지[3] 현대 화폐 이론[4] |
스펙트럼 | 좌익[5][6][7] |
당직자 | |
대표 | 야마모토 타로 |
공동대표 | 구시부치 마리 오이시 아키코 |
부대표 | 기무라 에이코 후나고 야스히코 |
간사장 | 다카이 다카시 |
참의원 의원회장 | 후나고 야스히코 |
역사 | |
창당 | 2019년 4월 1일[8] |
선행조직 | 자유당 일부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102-0087 도쿄도 지요다구 고지마치 2-5-20 오시다 빌딩 4층 |
의석 | |
참의원 | 5 / 245 |
중의원 | 3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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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정책으로는 소비세 폐지를 비롯해 '법인세에 누진세 도입', '신규 국채 증발을 통한 재원확보'(현대 화폐 이론 주장) 등을 주장하고 있다.[9] 그 외의 정책으로는 '오키나와 헤노코 미군기지 건설 반대', '원전의 즉각적인 운용 중단', '최저임금 1,500엔(정부 보증)', '장학금 융자 의무상환제도 폐지', '동물 복지' 등을 내세우고 있다.[10][11]
정당명은 정당 등록일이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넘어가는 날짜라서 새 시대의 시작을 나타내기 위해 '레이와'로 했다고 하였으며, 신선조라는 이름을 '新撰組' 대신 '新選組'라고 한 것은 "새 시대에 새롭게 뽑히는 정당이 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12] 정당 설립 당시 야마모토 타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자유당을 바로 탈당하진 않으며 4월 하순 탈당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