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드
이스라엘의 보수정당, 현 집권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리쿠드(히브리어: הַלִּיכּוּד)는 이스라엘 최대의 우파 정당으로, 이스라엘에서 중도우파[10][11][12] 부터 극우까지[13][14][15][16] 넓은 세력들을 포괄하는 빅 텐트 정당으로 간주된다. 리쿠드는 히브리어로 "화합", "협동"을 뜻한다.
간략 정보 영어명, 당가 ...
리쿠드 화합-국민자유운동 הַלִּיכּוּד | |
영어명 | Lik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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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 "리쿠드 징글" |
상징색 | 파랑 |
이념 | 보수주의 민족자유주의[1][2][3][4] 경제적 자유주의 시오니즘[5][6] 우익대중주의 역사적 수정주의적 시온주의[7] 자유보수주의 |
스펙트럼 | 우익[8][9] |
종교 | 유대교 |
당원(2012년) | 125,000명 |
당직자 | |
의장 | 베냐민 네타냐후 |
창립자 | 메나헴 베긴 이츠하크 샤미르 |
역사 | |
창당 | 1973년 (동맹) 1988년 (통합 정당) |
선행조직 | 자유당 자유 중도당 대 이스라엘 운동 등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이스라엘 텔아비브, Metzudat Ze'ev 38 King George Street |
청년조직 | Likud 청소년 |
LGBT 정당 | 리쿠드의 긍지 |
외부 조직 | |
국제조직 | 국제민주연합 유럽 보수와 개혁(옵저버) |
의석 | |
크네세트 | 30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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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메나헴 베긴이 주도하여 여러 군소우익정당과 자유주의 정당을 흡수해 창당했다. 이후 1977년 선거에서 건국 이래 줄곧 정권을 장악한 중도좌파 노동당을 누르고 승리함으로써 우파가 선거로 승리한 이스라엘 정치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이츠하크 라빈이 이끄는 노동당에 다시 패했고 이후 한동안 야당 생활을 면치 못했다. 라빈이 암살된 후 1992년 선거에서 다시 승리하였고 이후 줄곧 이스라엘의 집권당으로써 중앙정치무대를 장악했다. 그러나 2006년 당 내 분열로 인해 리쿠드는 분당되었고 에후드 올메르트와 시몬 페레스 등 주요 당내 정치인들이 신생 정당인 카디마로 이적하면서 세가 크게 위축되었다. 그러나 2009년 선거에서 카디마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정권을 재창출, 현재는 리쿠드 당수인 베냐민 네타냐후가 총리직을 수행하며 정부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