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통일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일은 1902년부터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세워진 1932년까지 벌어진 군사 및 정치적 작전으로, 사우드 가문(또는 알사우드)에게 여러 부족, 셰이크국, 아라비아 반도의 토후국들이 정복된 사건을 말한다. 이 작전은 카리스마 넘치는 압둘 아지즈 이븐 사우드가 실행했으며, 그 결과 사우드 가문의 나라가 다시 생겨났다. 이 나라는 사우드 가문이 통치하던 첫 번째 나라와 두 번째 나라를 구분하기 위해 사우디 제3왕국이라고 부른다.
간략 정보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일, 날짜 ...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일 | ||||||||
---|---|---|---|---|---|---|---|---|
현재의 사우디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 ||||||||
| ||||||||
교전국 | ||||||||
헤자즈 왕국 |
오스만 제국 자발 샴마르 토후국 | |||||||
지휘관 | ||||||||
후세인 빈 알리 알리 빈 후세인 |
|
아흐메트 테브픽 파샤 파크리 파샤 압둘아지즈 빈 무타입 | ||||||
병력 | ||||||||
38,000명 | 77,000명 | 23,000명[1] | ||||||
피해 규모 | ||||||||
알려지지 않음 | 알려지지 않음 | |||||||
총 사망자 수 8,000명 이상 [a][2] |
닫기
사우디 가문은 사우디 제2왕국이 멸망하고 라시드 가문의 자발 샴마르가 흥하면서 1893년 오스만령 이라크으로 쫓겨나 살았다. 1902년, 이븐 사우드는 사우드 왕조의 이전 수도인 리야드를 다시 손에 넣었다. 그는 네지드와 그 나머지 땅인 알하사, 자발 샴마르, 아시르, 헤자즈(무슬림의 신성한 도시인 메카와 메디나가 있는 곳)을 1913년부터 1926년까지 정복하러 나섰다. 그렇게 세워진 나라는 1927년까지 네지드-헤자즈 왕국이라 불렸고, 알하사와 카티프를 병합하면서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