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
성인으로 접어들 때 하는 의식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성인식(成人式) 또는 성인이 됨은 청소년이 유년기를 거쳐 성인으로 접어들게 됨을 일컬으며 그 연령은 각 사회에 따라 기준의 차이가 있어 자연적으로 몇 세가 되면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1]법적인 효력을 가질 수도 있으나 단순한 의식에 머무를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보통 사회 구성원이 성인식을 비슷한 방법으로 실행함을 뜻한다. 과거와 현 사회 일부에서는 2차 성징의 발달을 통해 나타난 신체적 변화를 성년의 기준을 구체적인 기준으로 보는가 하면 종교적 기준에서는 보통 나이로 성인식의 시기를 판단한다. 서구 사회에서는 대개 16-22세이며 보통 유년을 벗어나 법적으로 성년의 권리를 가지는 시기에 성년이 되었음을 인정한다. 많은 국가에서는 성인식 또는 의례를 통해 성인이 됨을 축하한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성인식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