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전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알라모 전투(영어: Battle of the Alamo)는 텍사스 독립 전쟁 당시에 텍사스 주민 186명이 요새 알라모에서 멕시코 정규군 약 1,800명에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전투이다. 13일간의 포위로 장군 산타 안나가 이끄는 멕시코군은 산 안토니오 데 벡사(오늘 날의 샌안토니오) 근처의 알라모 전도소를 강습했다. 텍사스인 3명을 제외하고 전멸했다. 그 전쟁 동안 인식된 장군 산타 안나의 잔인성은 많은 텍사스인을 분노하게 해서 텍사스군에 입대하게 했다. 복수심에 불탄 텍사스인들은 1836년 4월 21일 샌재신토 전투에서 열세인데도 멕시코군을 격퇴했고 텍사스 혁명을 종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