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수
조선시대 문신·정치인, 성리학자, 작가, 시인 (1533–1601)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윤두수(尹斗壽, 1533년~1601년 4월 1일)는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정치인이자 성리학자, 작가, 시인이며, 서인(西人)의 일원이다.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자앙(子仰), 호는 오음(梧陰), 시호는 문정(文靖)이다.[1] 前 대한민국 4대 대통령인 윤보선의 10대조이다.
간략 정보 해원부원군 윤두수海原府院君 尹斗壽, 임기 ...
해원부원군 윤두수 海原府院君 尹斗壽 | |
---|---|
오음 윤두수 | |
조선국 우의정 | |
임기 | 1592년 5월 1일 ~ 1592년 5월 11일 |
군주 | 조선 선조 이연 |
이름 | |
별명 | 자는 자앙(子仰), 호는 오음(梧陰), 시호는 문정(文靖). |
신상정보 | |
출생일 | 1533년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
사망일 | 1601년 4월 1일 (향년 69세) |
사망지 | 조선 |
국적 | 조선 |
학력 | 1558년 문과 별시에 급제 |
경력 | 문신, 정치인, 작가, 시인 |
정당 | 서인 후예 잔존 세력 |
부모 | 윤변(부), 팔기 현씨 부인(모) |
형제자매 | 윤담수(이복 형) 윤춘수(이복 형) 윤근수(동복 남동생) |
배우자 | 정경부인 황씨 |
자녀 | 장남 윤방 차남 윤흔 삼남 윤휘 사남 윤훤 오남 윤간 |
친인척 | 조부 윤희림 조모 죽산 박씨 손자 윤신지 손자 윤취지 인척 원균 |
종교 | 유교(성리학) |
닫기
선조 때 동인들로부터 진도군수 이수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파직되었다가 다음해 연안부사로 나가 선정을 베풀었다. 대사헌 때 당쟁 과정에서 회령에 유배되었다가 임진왜란으로 복직되어 임금을 개성에 호종, 어영대장을 지낸 후 의정부영의정까지 올랐고 해원부원군(海原府院君)에 봉작되었다.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윤근수의 형이며, 윤보선·윤치영·윤치호의 선조이자[2], 순종비 순정효황후의 친정인 윤덕영, 윤택영의 선조였다. 또한 선조의 부마 윤신지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의 장군 원균의 인척이기도 하다. 성수침(成守琛)·이중호(李仲虎)·이황(李滉)의 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