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대테러 군사동맹
이슬람 세계의 34개국 정부간 조직이자 군사 동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이슬람 대테러 군사동맹 또는 줄여서 이슬람 군사동맹(아랍어: التحالف الإسلامي العسكري لمحاربة الإرهاب, 영어: Islamic Military Counter Terrorism Coalition, IMCTC)은 대테러 활동 및 대 IS 군사 개입을 통해 연합한 이슬람 세계 34개국간의 정부간 조직(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이자 군사 동맹이다.[1] 세계에서 가장 큰 이슬람권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다른 10개 이상의 국가들도 이 동맹에 대한 지원을 선언했으며, 아제르바이잔도 동맹에 참여하는 것을 논의했다.[2][3][4] 타지키스탄 또한 이 군사 동맹의 가입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 전했다.[5][6] 사우디아라비아는 아프가니스탄도 새로이 창설된 이슬람 대테러 군사 동맹에 초청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가 사령부이다. 이것의 창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부 장관인 무하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 2015년 12월 15일 발표했다.[7][8] 이 동맹은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등도 포함되어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