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 시대
지구가 생긴 이후부터의 지구의 역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지질 시대(地質時代)는 지구가 생긴 이후부터의 지구의 역사를 나타낸다. 아래 표는 국제 층서 위원회의 시대 구분을 따른다. 그리고 각 시대에 사용된 색은 미국 지리 연구소의 표준색상을 따랐다.
현재 이론에 따르면 지구는 약 45억 7천만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구의 역사는 여러 가지 기준으로 묶일 수 있다. 각 시대는 지질학이나 고생물학에서의 주요 사건(생물의 대량 멸종 등)을 기준으로 나뉜다. 예컨대 백악기와 팔레오세는 공룡 멸종의 이전과 이후를 기준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