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시타트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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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슈타트 반란(러시아어: Кронштадтское восстание)은 러시아 내전이 사실상 종료된 시점인, 1921년 3월에 발생한 가장 주요하고 실패한 비볼셰비키 좌파 봉기 사건이었다. 봉기는 스테판 페트리첸코가 이끌었으며, 수병들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사건으로 레닌과 공산당은 전시공산주의를 종료 시키고 신경제정책을 수립 한다.[1][2][3]
간략 정보 크론시타트 반란, 날짜 ...
크론시타트 반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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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볼셰비키 좌파 봉기의 일부 | |||||||
크론시타트를 공격하는 노농 적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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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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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스테판 페트리첸코 |
레프 트로츠키 미하일 투하체프스키 | ||||||
병력 | |||||||
1차 충돌 : 11,000 2차 충돌 : 17,961명 |
1차 충돌 : 10,073 2차 충돌 : 25,000 ~ 30,000명 | ||||||
피해 규모 | |||||||
약 1,000명 전사, 1,200명 ~ 2,168명 처형 | 전사 및 실종 10,000여명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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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은 핀란드만 코틀린섬에 있는 크론시타트의 발트 함대의 요새에서 시작되었다. 발트 함대의 감시 초소는 페트로그라드로부터 55Km가량 떨어져 있었다. 반란은 붉은 군대와 12일 동안의 격전 끝에 실패했고, 수천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