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티나이코스 FC
그리스 아테네의 축구단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파나티나이코스 아틀리티코스 오밀로스(그리스어: Παναθηναϊκός Αθλητικός Όμιλος, "범(汎)아테네 체육 클럽")는 아테네를 연고로 하는 그리스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파나티나이코스는 "범(汎)아테네"로 해석이 된다.
전체 명칭 | Παναθηναϊκός Αθλητικός Όμιλο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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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Το Τριφύλλι (토끼풀) Οι Πράσινοι (녹색) | |||
리그 | 수페르리가 엘라다 | |||
창단 | 1908년 2월 3일 | |||
소유주 | 야니스 알라푸조스 (44.24%)[1][2][3] 소르티보 인터내셔널 Ltd (42.76%) | |||
회장 | 마노스 마브로코쿠라키스 | |||
감독 | 이반 요바노비치 | |||
경기장 | 아포스톨로스 니콜라이디스 스타디움 | |||
수용 인원 | 69,620[4] | |||
2020-21 | 5위 | |||
웹사이트 | http://www.pao.g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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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창단된 이 클럽은 수페르리가 엘라다에 속해 있으며 가장 오래되었으며 동시에 가장 성공적인 그리스 축구 클럽으로 손꼽힌다. 이 클럽은 그리스 리그를 20차례 그리스 컵을 18차례 그리스 슈퍼컵을 5차례 (비공식 2회 공식 3회) 우승했으며 8차례 더블을 달성했다. 그 외에도 범그리스 리그 (1927년 이전에 개최된 알파 에트니키의 전신)을 6번 SEGAS 컵을 2번 우승했다. 파나티나이코스는 유럽대항전 성과를 기준으로 가장 성공적인 그리스 클럽이다. 파나티나이코스는 유럽피언컵 (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 결승전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유일한 그리스 클럽이며 준결승전에도 1984-85 시즌과 1995-96 시즌에 두 차례 진출했었다. 또한 1971년에 인터콘티넨털컵에 참가했던 유일한 그리스 클럽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을 두 차례 더 (1991-92 시즌과 2001-02 시즌) 진출했고 UEFA컵 8강도 두 차례 (1987-88 시즌과 2002-03 시즌) 올랐다. 1977년 파나티나이코스는 발칸컵을 우승했다.
다수의 연구 및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나티나이코스는 그리스에서 두번째로 인기 있는 클럽이다.[5][6][7][8][9][10][11]
파나티나이코스 FC는 아테네를 연고로 하는 종합 스포츠 클럽인 파나티나이코스 아틀리티코스 오밀로스 (ΠΑΟ)의 축구 부서이다. 1979년 축구 부서는 프로팀이 되어 독립했다. 파나티나이코스는 홈경기를 전통적인 홈구장으로 간주되는 아포스톨로스 니콜라이디스 경기장에서 치렀다.
클럽은 오랜 기간 동안 올림피아코스와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 팀간의 더비전은 "영원한 적들의 더비"로 불린다.[12]